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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 시끌별 녀석들 6 - Always My Darling 1991

시끌별 녀석들 6 - Always My Darling 1991

여름축제 기간에 언제나 처럼 걸 헌팅에 몰두하고 있던 아타루. 그곳에 '루피카'라는 외계인의 미소녀가 나타난다. 아니나 다를까 아타루는 루피카에게 바로 홀려버리고 납치아닌 납치까지 당하게 된다. 루피카는 소꿉친구인 리오라는 두부장수 소년에게 호의를 품고 있었다. 리오는 부유한 가정의 루피카가 자신과는 신분 불균형을 이룬다 생각하며, 루피카에 접근하지 않는다. 그것에 화가 치밀어 오른 루피카는 성전 별의 '사랑의 묘약'을 요구하고 리오에게 마시게 하기 위해 이를 찾게 되지만 그 약물은 "우주 제일의 번뇌의 소유자"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었다. 루피카가 아타루를 납치한 이유는 그 번뇌의 소유자인 아타루를 이용하기 때문이었다 했다. 그러나 이것이 사랑의 묘약 임을 안 아타루는 하렘을 위해 이를 빼돌릴 방법을 생각한다. 한편 라무는 루피카에 끌려간 아타루를 되찾기 위해 벤텐 일행과 우주로 향한다. 라무에게 구출 된 아타루는 묘약을 가지고 지구로 귀환. 아타루는 혼잡함으로 인해 정신이 없었고 그 사이 묘약의 존재를 알아챈 라무는 이 묘약을 아타루에게 먹인다. 그러나 아타루는 필사적으로 라무를 보는 것에 저항하지만 그 사이 등장한 루피카를 아타루는 보고 말았고 아타루는 루피카에게 완전히 반해 버려 루피카 밖에 안 보이는 상황이 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