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더운 여름날, 보쿠도 경찰서 관내의 공장 지내에서 불발탄 처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불발탄 작업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서서히 통제되었던 교통은 풀린다. 그런 와중에 신고로 가본 자동차안에는 대량의 총기가 발견된다. 대량의 총기 발견에 대해서 회의가 열리게 되고 츠지모토와 코바야카와는 다시 모여 순찰을 시작하게 된다. 총기가 담긴 차량에 대한 신고가 불분명한 가운데 난조로 빠지고 갑자기 교통제어시스템이 해킹당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