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사상 최초로 개최된 국가대항전!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의 자존심을 건 빅매치! "또 한 번 후지산을 무너뜨릴 겁니다" 한일전 무패 신화 '초롱이' 이영표 감독, 최정예 전사들을 위한 엄.근.진 선발전 주최!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다는 한일전, 축구가 본업(?)인 골때녀 66인의 선수들 중 피, 땀, 눈물에 이어 명예까지 걸고 뛸 태극전사 7인은?! "난 한국을 이기는 순간을 늘 꿈꿔왔어...☆" '일본 축구 영웅' 마에조노 마사키요 감독, 아시아 여자 축구 최강국다운 드림팀 이끌고 한국 상륙! 도합 구력 68년의 에이스 선수들에 '골롱도르 수상자' 사오리를 곁들인... 지면 일본까지 헤엄쳐서 갈 예정 가슴 뜨거워지는 숙명의 라이벌 매치! '총성 없는 전쟁' 한일전 대서사시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