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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은 자신을 내려다보는 재희 앞에서 모멸감을 감추지 못한다. 준혁은 청와대에 첫 발을 디디고 재희는 승리의 미소를 짓는다.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는 주연은 한숙을 통해 재희를 무너뜨리기 위한 철저한 계략을 꾸민다. 두 사람의 합심에 꼼짝없이 덫에 빠진 재희. 더 이상 도망칠 곳도, 물러설 곳도 없다는 걸 깨달은 재희. 급기야 제 목에 총구를 들이미는 그 절박한 모습에 한숙은 휘청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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