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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1월 30일 한겨울, 전라북도 남원 조용한 시골 마을에 처절한 비명이 울려 퍼졌다. 한 여성이 이웃집 남성 송백권의 허리 아랫부분을 수십 차례 칼로 찔러 살해한 것. 범인은 30살 김부남. 아들 한 명을 둔 평범한 주부였다. 현장에서 범행을 순순히 인정하며 “당연하게 할 일을 했다”고 밝힌 김 씨. 과연 그 속에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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