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되고 싶은 남자들 관상만으로 조선시대 신분을 부여받은 일곱 멤버! 돼지상의 왕 ‘돈조’의 초대로 다 같이 입궐하는데.. 휘황찬란~ 임금님 수라상부터 달랑 빈 바가지 한 개까지? 확연히 다른 차별 밥상에 신분 사회의 폐해를 몸소 체험한 멤버들! 놀기 좋아하는 ‘돈조’의 특별 제안~ 계급장 떼고(?) 놀자! 왕부터 천민까지 왕과 거지 게임으로 대동단결하는데... 입에서 입으로 떡 옮기기부터 99초 3종 도전까지 굴욕 연발, 멀고도 험한 신분 상승의 꿈! 점점 포악해지는 폭군 ‘돈조’의 횡포와 간신배 같은 아래 계급들의 농락에 역적으로 몰려 결국 신분을 강등 당한 이가 있었으니... 설움으로 몸서리치는 그에게 날아든 ‘관료 비둘기’?! 그가 전해준 ‘타의마신’은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