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배웠던 도덕이라는 과목은 잊은 지 오래!? 나이가 들수록 생활 속에서 비양심적인 행동이 잦아진다는 한국 청년! 심지어는 양심의 가책마저 느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데!? “점점 양심을 잃어가는 나, 비정상인가요?” 바쁜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것! VS 양심의 가책마저 느끼지 못 하는 건 말도 안 된다! 양심을 둘러싼 G12의 뜨거운 토론 배틀! 세계는 얼마나 양심적일까? G12가 말하는 세계의 양심과 비양심! 캐나다는 지하철 개찰구만 봐도 양심을 알 수 있다!? 지역마다 다르다는 이탈리아 신호등! 법률과 장식물의 아슬아슬한 경계선!? 문제는 하나인데~ 정답은 여러 개~ G12가 말하는 양심과 도덕의 기준이 다 다르다!? 퀴즈를 통해 알아 본 각 나라의 도덕 기준 대 공개! 내 지인을 죽인 연쇄살인마가 내 앞에 나타났다! 죽기 직전인 그를 살릴 수 있는 의사가 나뿐이라면!? 한층 더 뜨거워지는 G12의 토론 열기! 깨알 코너 글로벌 문화대전! 각 나라의 한발 늦은 이슈 전현무를 설레게 한 일본의 소매접기 열풍부터~ 현대 사회에 지친 성인들을 위한 미국의 유치원까지~ 월요일을 기다리게 하는 G12의 토론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