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텍의 신비와 이주민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 멕시코시티. 멕시코하면 떠오르는 음식, 타코. 타코는 음식이 아니다? 밝혀지는 타코의 진실과 산체스가 알려주는 야무지게 타코 먹는 방법. 멕시코시티의 흥을 담은 전통 선술집 깐띠나에서 태양의 맛을 간직한 화끈한 떼킬라 한 잔 마시고 시원한 해장국 판시타 한 그릇 하면 멕시코시티를 제대로 즐기는 핵인싸 산체스 루틴 완성. 마약 옥수수의 원조 엘로떼부터 타국에서 느끼는 부산의 맛 포솔레까지. 한층 더 철저해진 스푸파 만렙 백종원. 후회방지를 위한 더블 아침 식사는 기본, 아침부터 고기 추가하는 여유로움은 옵션. 그러나 그도 알지 못한 미지의 맛 등장. 백종원을 당황시킨 음식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