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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를 내밀었더니 프로포즈가 돌아왔다?! 미소(박민영)는 단 1초의 고민도 없이 영준(박서준)의 프로포즈를 거절 하고, 흔들림 없이 예정대로 인수인계를 시작한다. 한편 생전 처음 여자에게 ‘거절’이란 것을 당한 영준, 어떻게 나의 프로포즈를 거절할 수 있지? 충격에 빠져 있던 와중 친구 유식(강기영)에게 솔깃한 조언을 받는데... 미소를 붙잡기 위한 영준의 노력이 시작 된다! 대체...‘부회장님은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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