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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래 마을 빨래터에 떠내려 온 한 구의 시신. 사지가 잘려나간 채 머리와 몸통만 있는 경악할 시신이 나타나자 온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그 산은 예전부터 늑대가 출 몰한다하여 출입을 꺼렸으나, 근 3년 이상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던 곳. 하지만 그 산 으로 사냥 갔던 양인 외교고문의 실종사건을 은밀히 조사하고 있던 별순검들은 떠내 려 온 시체와 실종된 양인이 관련되었으리라 생각하고 사람 뜯어먹는 짐승만 산다 는 ‘금수산’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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