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외의 사람은 절대 접근 불가? 공포의 위협견 '끼룩'이네 강 훈련사에게도 인정받은 오늘의 특별 견습생은? 트로트 황태자 '영탁'!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다리를 후들거리게 하는 외부인 경계 끝판왕! 제작진도 촬영 불가 선언을 한 찐으로 센 개가 나타났다? 보호자 한 사람 외에는 다가갈 수 없는 믹스견 끼룩! 외부인이 오면 펜스를 뛰어넘을 듯이 짖고 경계하는 것은 물론, 같이 사는 가족에게까지 경계심이 생긴 후 보호자 가족을 물어 2주간 입원 시킬 정도라는데... 보호자가 아니면 밥도 거부, 산책도 거부하는 끼룩이의 경계심에 '강형욱이 와도 안 된다?‘는 주변의 말에도 작은 희망을 가지고 요청한 SOS! 눈만 마주쳐도 짖어대는 위협적인 고민견 끼룩이와 강 훈련사의 긴장되는 첫 만남! 과연 끼룩이는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