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특급 일루져니스트 릭 토마스 매직홀 방문 현존하는 일루젼 마술사 중 최고로 꼽히는 릭 토마스가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을 방문했다. 릭 토마스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일루셔니스트로 꼽히는 미국 대표 마술사로 마술사들의 ‘꿈의 전당’으로 불리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살아있는 전설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유일의 라이벌로 불리고 있다. 특히 타이거 일루젼에서는 한국 마술 프로그램은 물론 방송 사상 최초로 무대 위에 호랑이가 등장한다! 호랑이 마술사로 유명한 릭 토마스는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메인 마술인 미녀가 호랑이로 바뀌는 무대를 선보인다. 더욱 놀라운 것은 호랑이가 마술 중간 잠깐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마술이 끝난 이후에 케이지 밖으로 나와 릭 토마스와 함께 무대를 활보하기도 하고 릭 토마스가 호랑이를 쓰다듬는 등 완벽한 호랑이 조련을 선보였다는 것. 이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을 모두 면도한 채 녹화에 임한 노홍철은 우리 안에 갇혀있는 호랑이에게 다가가는 것조차 두려워했다는데! 한국 방송 최초로 호랑이와 함께 하는 마술 무대는 오는 28일 저녁 10시 TV조선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전국 공통 19번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