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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가든 작품 속 등장 인물에게 자신을 투영하기 마련이다. 앤서니 브라운에겐 ‘윌리’가 그런 존재다. 윌리는 고릴라 세상에서 살아가는 나약하고 소심한 침팬지다. 하지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마침내 성공하지만 이야기의 끝에 윌리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다. 그는 왜 이런 결말을 선택한 걸까? 앤서니 브라운이 생각하는 진짜 ‘성장’과 우리가 살아가면서 잃지 말아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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