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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군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파천한지 48일째 되던 날, 인조는 죄인의 신분으로 남한산성을 나와 청나라 황제 앞에 선다. 신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나라 황제에게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린 인조. 과연 굴욕적인 항복은 피할 수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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